레벨 매칭은 라우드니스 매칭, 게인 매칭이라고도 하며, 비교하기 전에 한 트랙의 두 버전을 같은 음량으로 맞추는 일입니다. 파일마다 인티그레이티드 라우드니스를 LUFS로 측정하고 큰 쪽을 그 차이만큼 낮춥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큰 버전이 이기기 쉽습니다. 귀는 레벨이 높을수록 저역과 고역을 더 많이 듣기 때문입니다. 약 1 dB 차이면 선택이 기울기에 충분합니다.
큰 소리가 더 좋게 들리는 이유
귀는 작은 레벨에서 저주파와 고주파에 덜 민감합니다. ISO 226은 이를 등청감 곡선으로 설명하며, 흔히 플레처-먼슨 곡선이라고 부릅니다. 레벨이 올라가면 중역에 비해 저음과 고음이 더 잘 들립니다.
그래서 믹스의 볼륨을 올리면 믹스는 그대로인데도 저역이 더 꽉 차고 위쪽이 더 밝게 들립니다. 비교할 때 귀는 그 추가 레벨을 더 좋은 믹스로 받아들입니다. 원래 믹스보다 1 dB 큰 마스터는 레벨만으로 비교에서 이길 수 있고, 그러면 마스터링이 무엇을 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믹싱과 마스터링에서는 판단하기 전에 음량을 맞추는 것이 원칙입니다. 두 믹스 수정본, 믹스와 마스터, 두 마스터, 플러그인 켜고 끄기, 그리고 A/B 테스트에서 레퍼런스와 내 믹스를 비교할 때까지 모든 비교에 해당합니다.
피크가 아니라 LUFS로 맞추기
피크 미터는 파일에서 가장 높은 레벨을 보여 줍니다. 그 파일이 얼마나 크게 들리는지는 거의 알려 주지 않습니다. 두 마스터가 모두 −1 dBTP에서 피크가 나도, 한쪽이 더 압축되고 리미팅되어 곡 대부분에서 피크 가까이 머문다면 몇 LU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단순 RMS는 더 가깝지만 모든 주파수를 똑같이 취급합니다. ITU-R BS.1770과 EBU R128에서 정의한 LUFS는 먼저 K-웨이팅을 적용합니다. 귀가 듣는 방식에 가깝게 만든 하이 셸프 부스트와 로우 컷입니다. 그래서 저역이 많은 믹스가 실제로 들리는 것보다 크게 측정되지 않습니다. 1 LU는 1 dB 변화와 같으므로 LUFS 차이가 그대로 게인 오프셋이 됩니다.
파일 전체를 맞출 때는 인티그레이티드 LUFS를 쓰세요. 인티그레이티드 라우드니스는 곡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게이팅을 씁니다. −70 LUFS의 절대 게이트와 게이트 전 레벨보다 10 LU 낮은 상대 게이트입니다. 무음과 조용한 틈이 수치를 끌어내리지 않으므로 인트로가 긴 버전도 공정하게 비교됩니다. 인티그레이티드, 숏텀, 모멘터리 수치는 LUFS 뜻 가이드에서 설명합니다.
두 개 이상의 파일 음량 맞추는 법
- 비교할 모든 파일의 인티그레이티드 LUFS를 측정합니다.
- 가장 작은 파일을 찾습니다. 이 파일이 기준 레벨이고 0 dB로 둡니다.
- 나머지 파일은 각각 가장 작은 파일과의 차이만큼 낮춥니다.
- 가장 작은 파일을 키우지 마세요. 0 dBFS 근처에서 피크가 나는 파일에 게인을 더하면 넘쳐서 클리핑됩니다.
- 각 파일의 큰 구간과 조용한 구간을 재생해서 어느 버전도 튀지 않는지 귀로 확인합니다.
다음은 믹스, 그 믹스의 마스터, 발매된 레퍼런스 곡으로 계산한 예시입니다.
| 파일 | 인티그레이티드 라우드니스 | 맞추기 위한 게인 |
|---|---|---|
| A, 믹스 | −12.4 LUFS | 0 dB (가장 작음) |
| B, 마스터 | −8.9 LUFS | −3.5 dB |
| C, 레퍼런스 | −7.6 LUFS | −4.8 dB |
오프셋을 적용하면 세 파일 모두 −12.4 LUFS로 재생됩니다. 이제 마스터가 더 좋게 들린다면 그건 톤과 다이내믹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더는 3.5 dB의 추가 레벨 뒤에 숨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키우지 말고 낮추는 이유
작은 파일을 큰 파일에 맞춰 키우면 피크에도 게인이 더해집니다. −1 dBTP에서 피크가 나는 믹스를 3.5 dB 키우면 피크가 +2.5 dBTP가 되어 클리핑됩니다. 큰 파일을 작은 파일에 맞춰 낮추면 이런 위험이 없고, 트루피크는 원래보다 낮아집니다. 샘플 사이의 피크가 클리핑에 왜 중요한지는 트루피크 뜻 가이드에서 다룹니다.
맞춘 레벨이 너무 작게 느껴지면 그다음에 모니터 볼륨을 올리세요. 모든 버전이 같은 만큼 움직이므로 비교는 여전히 공정합니다.
실제로 음량 맞추기
DAW에서는 비교할 트랙마다 게인이나 유틸리티 플러그인을 걸고 오프셋을 직접 입력합니다. 내 믹스를 레퍼런스와 비교할 때는 레퍼런스가 마스터 버스 처리를 거치지 않도록 라우팅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측정한 오프셋이 더는 맞지 않습니다. 레벨 매칭 플러그인은 측정과 오프셋을 대신해 주고, 계산을 직접 한다면 어떤 게인 플러그인이든 됩니다.
ABSeq에서는 Auto Gain이 파일 네 개까지 이 단계를 처리합니다. 파일마다 인티그레이티드 라우드니스를 측정하고 모든 트랙을 가장 작은 트랙에 맞춰 낮춥니다. 트랙을 키우는 일은 없으므로 클리핑도 없습니다. 아직 측정 중인 트랙은 측정값이 나올 때까지 원래 음량으로 재생됩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도 음량을 맞춥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이미 청취자를 위해 음량을 맞춥니다. Spotify는 기본 설정에서 인티그레이티드 −14 LUFS로 노멀라이즈하므로 −9 LUFS 마스터를 5 dB 낮춰 −14 LUFS 마스터와 같은 레벨로 재생합니다. YouTube, Tidal, Amazon Music은 약 −14 LUFS, Apple Music은 Sound Check로 약 −16 LUFS입니다.
그래서 기준보다 큰 마스터는 이득이 없습니다. 더 조용한 마스터와 같은 레벨로 재생되면서 다이내믹 레인지만 줄어든 상태가 됩니다. 음량을 맞춘 비교는 이런 서비스의 청취자가 차이를 듣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서비스별 규칙은 라우드니스 노멀라이제이션 가이드에 있습니다.
음량 맞추기로 해결되지 않는 것
인티그레이티드 라우드니스를 맞추면 파일 전체가 평균적으로 같아집니다. 특정 구간은 여전히 다를 수 있습니다. 후렴을 강하게 리미팅하고 벌스는 부드럽게 둔 마스터는 전체로는 믹스와 맞아도 후렴에서는 더 클 수 있습니다. 맞춘 뒤에도 한 구간이 더 크게 들린다면 그것은 다이내믹의 실제 차이이고, 판단해야 할 대상의 일부입니다.
음량 맞추기는 어느 파일인지까지 숨겨 주지는 않습니다. 레벨이 같아지면 다음 편견은 어느 버전이 새것인지 아는 것입니다. 블라인드 테스트가 그 편견을 없앱니다.
자주 묻는 질문
믹싱에서 레벨 매칭이란 무엇인가요?
레벨 매칭은 비교하기 전에 한 트랙의 두 버전을 같은 음량으로 맞추는 일입니다. 그래야 큰 쪽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이기지 않습니다. 파일마다 인티그레이티드 LUFS를 측정하고 큰 파일을 dB 차이만큼 낮추세요.
라우드니스 매칭과 게인 매칭은 같은 건가요?
실제로는 같습니다. 둘 다 두 버전이 같은 음량으로 재생되도록 게인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라우드니스 매칭이라는 말은 피크 레벨이 아니라 귀에 들리는 음량, 즉 LUFS로 맞춘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피크 레벨은 파일이 얼마나 크게 들리는지 거의 알려 주지 않습니다.
왜 큰 소리가 더 좋게 들리나요?
ISO 226 등청감 곡선(플레처-먼슨 곡선)에서 보듯 귀는 작은 레벨에서 저역과 고역에 덜 민감합니다. 큰 버전이 더 꽉 차고 밝게 들리기 때문에 약 1 dB 차이만으로도 그쪽을 선호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음량은 피크로 맞추나요, LUFS로 맞추나요?
LUFS로 맞춥니다. 컴프레션과 리미팅은 피크를 바꾸지 않고도 들리는 음량을 바꾸기 때문에, 피크가 같은 두 파일도 음량은 몇 LU씩 다를 수 있습니다. 인티그레이티드 LUFS는 청감에 가깝게 K-웨이팅을 적용해 파일 전체를 측정합니다.
레벨 차이가 얼마나 되면 A/B 비교에 영향을 주나요?
약 1 dB면 어느 버전을 선호할지가 기웁니다. 한쪽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할 만큼 작은 차이이므로, 귀로 레벨을 맞추려 하지 말고 측정해서 맞추세요.